마이크론(Micron)이 퀄컴(Qualcomm)의 확장 현실(XR) 플랫폼 '스냅드래고뉴 XR Gen 2'에 자사의 저전력 LPDDR5X D램 및 UFS 3.1 스토리지가 내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자사의 LPDDR5X 및 UFS 3.1은 혼합 현실(MR) 및 가상 현실(VR) 장치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가장 작은 폼 팩터로 차세대 속도 및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LPDDR5X는 혁신적인 1-알파 공정 기술과 최대 8.533Gbps 속도를 달성할 수 있지만 6.4GBps LPDDR5 속도와도 역호환되어 장치 제조업체에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면서 플랫폼 통합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7일 발표된 스냅드래곤 XR2 Gen 2 프로세서는 메타(Met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최신 메타 퀘스트3 (Meta Quest 3) 헤드셋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여기에 탑재된 마이크론 LPDDR5X는 이전 세대에 비해 24%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최대 8.533Gbps의 속도로 이전 세대(LPDDR5 6.4Gbps)보다 데이터 속도가 33% 증가하여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론의 UFS 3.1 클라이언트 스토리지는 작은 설치 공간에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갖춘 176단 낸드 플래시로 구동되며, MR 및 VR 헤드셋과 같은 장치에서 더 많은 설계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적합한 마이크론 128GB UFS 3.1 및 8GB LPDDR5X는 마이크론의 판매 채널 및 유통 업체, 파트너를 통해 MR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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