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08억원,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8.6% 성장한 것이다.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9% 대비 7.0%p 개선된 8.9%로 질적 성장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팅크웨어는 21년 말부터 BMW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아이나비 커넥티드라는 구독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로봇청소기 로보락을 국내에 유통하며 온라인을 시작으로 최근 롯데백화점 상설 매장 입점 등 오프라인 진출까지 확장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용 맵 및 모빌리티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준비중에 있다.
|
[뉴스] 컴투스,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매출 1,680억 원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