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가 신규 장수 ‘동백’과 돌아온 삼국패스 시즌4를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백은 동탁의 손녀로 불과 열다섯도 되지 않은 나이에 위양군에 봉해져 영지를 하사 받았다. 192년 동탁이 여포에게 살해당한 후 삼족이 멸해졌을 때 함께 참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민간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오직 동백만이 멸문지화에서 목숨을 부지했다고 한다.
‘삼국블레이드’플레이 시 동백을 사용하면 태그 스킬 ‘악동 등장’이 발동된다. ‘악동 등장’은 공중에서 망치를 내려찍어 등장하며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기본 능력치 지력을 감소시킨다. ‘[진법]장난: 꿀밤’ 스킬 사용시에는 전방 바닥에 귀면철추를 내려찍어 불길한 영역을 만들고 피격된 적은 기절하며 해당 영역에 있는 적은 기본 능력치 지력 감소,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며, 보호(무적, 피해반사/흡수, 보호막)효과가 제거된다.
‘동백’ 7성 달성 시 초월 스킬 ‘벌칙: 악귀난동’이 오픈 되며, 해당 스킬 사용 시 동백이 악귀의 형상이 되고, 하늘에서 망치를 마구 휘둘러 무적을 무시하며, 적을 기절시키고, 회복 불가 상태로 만든다.
또한 동백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픈되는 시나리오 전장을 통해 동백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백 업데이트 기념 미션 달성 이벤트, 돌아온 삼국패스 시즌4 이벤트, 산통뽑기 이벤트, 여희 초선 확률업 뽑기, 핫타임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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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