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Mark로 잘 알려진 UL 솔루션에서 최근 IT 분야의 뜨거운 감자인 생성형 AI 이미지 성능 비교를 위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Procyon'을 업데이트했다.
Procyon은 업계인들을 위해 MS 오피스 기반 생산성 테스트, 모바일 플랫폼을 위한 배터리 테스트, 어도비 프리미어와 라이트룸, 포토샵 기반의 기반의 영상 및 이미지 편집 테스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AI 추론 성능 기능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생성형 AI 테스트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스테이블 디퓨전 AI 모델 기반의 CPU와 GPU, AI 가속기의 성능을 비교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버전의 모델을 사용한 두 가지 테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추론 엔진 확인을 위해 전환해가며 테스트하거나, 동일한 엔진에서 하드웨어간 성능 차이를 확인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방시그올 테스트할 수 있다.
Procyon의 생성형 AI 이미지 벤치마크는 현재 인텔 OpenVIMO와 엔베디아 TensorRT, 다이렉트ML의 ONNX 런타임을 지원한다.
|
[영상] 딥시크 쇼크, 엔비디아와 고성능 GPU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