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가 오늘 새로운 동영상 전송 시스템인 DJI SDR 트랜스미션(DJI SDR Transmission)을 출시한다.

소규모 및 중간 규모 영상 제작팀을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고급 소프트웨어 기반의 무선(SDR)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최신형 DJI SDR 트랜스미션은 강화된 안정성, 강력한 간섭 저항 및 우수한 침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일시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Wi-Fi 전송을 동시에 지원해 현장에서 영상 제작자가 필요로 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SDR 기술을 활용한 DJI SDR 트랜스미션은 까다로운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영상 전송을 보장한다. 영상 제작자는 1080p/60fps의 라이브 피드를 최대 20Mbps의 속도와 최저 35ms 이하의 지연율로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3km 떨어진 곳까지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신호 침투 성능을 통해 까다로운 촬영 현장에서도 라이브 피드 전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채널에 간섭이 발생할 경우, 2.4GHz/5.8GHz/DFS 주파수 대역을 전환하여 최적의 채널을 찾는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SDR 신호 3개 및 Wi-Fi 신호 2개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또 방송 모드에서는 각 송신기가 무한대의 수신기에 연결할 수 있어 여러 수신자에게 고품질의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한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SDI/HDMI를 통해 수신기를 모니터에 연결하고, USB-C 또는 Wi-Fi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연결할 수 있다. Wi-Fi 옵션을 사용하면 별도의 수신기 없이도 비용 효율적인 듀얼 채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DJI RS 시리즈 안정화 짐벌과 함께 사용할 경우 DJI SDR 트랜스미션은 포스 모바일과 버추얼 조이스틱 및 짐벌 중앙 복귀 기능을 지원한다. 카메라와 페어링 시 PTP 제어를 지원해 카메라의 조리개/셔터/ISO 표시 및 조정은 물론, 앱을 통해 카메라 사진 촬영 및 동영상 녹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소니(Sony) 카메라에 대한 CEC 제어를 지원해 미러 컨트롤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중에도 원활한 협업을 위해 DJI SDR 트랜스미션은 메타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DJI SDR 트랜스미션을 방송 모드로 DJI Ronin 앱에 연결하면 앱 내에서 카메라 인덱스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으며, SDI 연결을 통해 ARRI 및 RED와 같은 주요 시네마 카메라와 호환되어 감독, 시네마토그래퍼 및 DIT 팀이 디테일한 촬영 정보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USB-C 전원 입력 표준 PD 프로토콜 충전기를 사용한다. DJI RS 4 Pro, DJI RS 4, DJI RS 3 Pro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해당 안정화 짐벌로부터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 단독으로 사용 시,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업계 표준 NP-F 배터리를 지원한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이동이 잦은 팀원들도 손쉽게 운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경량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송신기와 수신기 각각의 무게가 145g에 불과하며 안테나는 접이식으로 디자인되어 휴대성이 높으며 보관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