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0월 24일로 예고된 애로우 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 지원을 위한 SW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애로우 레이크 대응을 위한 XTU와 NPU 드라이버를 발표한 것. XTU(Extreme Tuning Utility)는 인텔 CPU 클럭 및 전압, 전력 설정과 모니터링을 포함해 안정성 테스트, 간단한 벤치마크등 CPU 관리를 위한 종합 유틸리티다.
인텔 애로우 레이크를 위해 업데이트된 XTU 버전은 10.0.0.76 버전이며,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14세대 이전의 코어 CPU 지원을 위한 XTU 7.14.2.14 버전이 함께 제공되니, XTU 다운로드 및 설치시 자신의 시스템 환경에 맞춰 버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애로우 레이크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데스크탑 CPU 최초로 AI 작업 가속을 위한 NPU가 탑재되었다는 것으로, 메테오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에 이어 애로우 레이크 지원이 추가된 32.0.100.3053 버전 드라이버 배포가 시작되었다.
해당 버전은 애로우 레이크와 OpenVino 2024.4 지원을 포함해 MS 코파일럿 성능 및 정확성 개선, krisp 모델 관련 로딩 이슈 수정, 2D/3D 변환시 얼굴/ 아이 트래킹 활성화 및 최적화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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