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에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를 대체할 '엔비디아 앱'의 1.0 정식 버전 출시를 알렸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가 게임 녹화와 필터 적용등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엔비디아 계정 가입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엔비디아 앱은 계정 가입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별도 운영되었던 제어판을 개선한 통합 GPU 컨트롤 센터를 갖추며, AMD의 라데온 소프트웨어와 같은 방식의 변화를 시도했다.
지포스 익스프리언스와 제어판 통합을 이룬 '엔비디아 앱'은 방송을 위한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와 게임 시트리밍을 위한 '지포스 나우', 스크린샷과 영상 비교툴인 '엔비디아 ICAT', 성능 측정을 위한 '엔비디아 프레임뷰' 등,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여러 앱들의 목록과 설치 기능도 제공한다.
엔비디아 앱은 AV1 코덱으로 최대 8K 60Hz와 4K 120Hz 녹화 지원, HDR 스크린 캡처, RTX HDR 필터, AI 기반의 RTX Dynamic Vibrance 필터 등을 지원한다.
|
[영상] AI 수요가 늘면 왜 DDR5 값이 오를까?, [메모리 가격 폭등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