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애로우 레이크의 게임 성능 관련 이슈 대응을 위해 개발 중인 바이오스 작업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10월 말 출시된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코드네임 애로우 레이크는 실제 제품 차원에서 전성비와 발열이 크게 개선되면서 오버클럭 잠재력을 확보하였고, 멀티 코어/ 스레드 작업 성능 역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메인스트림 이용자들의 주 업그레이드 요인인 게임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인텔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시 전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지 못했으며, 이에 관련 이슈 해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번에 외신들을 통해 현 시점에서 성능 관련 이슈의 80%를 해결하였다는 내용을 알렸다.
업데이트된 소식에 따르면 애로우 레이크의 성능 이슈 관련 원인으로 PPM(Performance & Power Management) 패키지 제외, APO(Intel Application Performance Optimizer), 이지 안티 치트 서비스 사용 게임 실행시 블루 스크린, 초기 바이오스의 잘못된 성능 세팅이 꼽혔다.
이중 각 항목별 성능에 끼치는 영향력은 PPM 관련해서 대략 6% ~ 30%, APO 관련 2% ~ 14%, 초기 바이오스의 세팅 관련 2% ~ 14%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번 이슈 관련 대응 단계에서 새롭게 바이오스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중 PPM과 APO 관련 이슈는 윈도우 11 업데이트(KB5044384)로 해결되었으며, 초기 바이오스 설정의 성능 이슈는 관련 업체들의 수정 바이오스 배포로 해결, 게임 실행 관련 이지 안티 치트 이슈는 새로운 드라이버 배포를 해결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이슈와 관련해 새롭게 최적화된 바이오스는 0x114 마이크로 코드 기반으로, 2025년 1월 배포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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