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파트2 PC 버전의 시스템 요구 사양과 특별 사양이 공개되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타이틀은 720p 30프레임(LOW) 지향의 최소 사양, Full HD 60프레임(MEDIUM) 지향 권장 사양, QHD 60프레임(HIGH) 높음 사양, 4K 60FPS(VERY HIGH) 지향 Very High 사양으로 구분된다.
윈도우 10 1909 이상의 운영 체제, 설치를 위한 150GB의 SSD 여유공간, 시스템 메모리의 경우 High 사양까지는 16GB, Very High 사양은 32GB의 시스템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
그래픽 카드는 최소 사양 GTX 1650// RX 5500 XT, 권장 사양 RTX 3060/ RX 5700, 높음 사양 RTX 3070/ RX 6800, 매우 높음 사양 RTX 4080/ RX 7900 XT가 요구되며, CPU는 그래픽 카드와 같은 사양에서 i3-8100/ 라이젠 3 1300X, i5-8600/ 라이젠 5 3600, i7-9700K/ 라이젠 7 3700X, i7-11700/ 라이젠 7 5700X가 필요하다.
PC 버전의 특징적인 기술로는 AMD FSR 3.1과 FSR4, 엔비디아 DLSS 3, 무제한 프레임을 포함해 특정 프레임 제한 옵션, 다이렉트스토리지를 지원한다. 텍스처 품질 조정, LOD 거리 조정, 그림자 품질, 반사 품질 등 다양한 옵션 조정, 해상도 비율도 21:9, 32:9, 48:9의 울트라 와이드 등 다양한 옵션을 지원한다.
노 리턴 모드에 신규 캐릭터 빌과 마를렌(Bill and Marlene), 4개의 새로운 맵이 추가되며, 이들 컨텐츠는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에도 PC 버전과 동시에 출시된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PC 버전 관련 논란의 핵심이었던 PSN 로그인은 '옵션'으로, 필수가 아니지만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한 PC 버전 이용자는 보너스 기능을 잠금 해제하는데 쓰이는 게임 포인트 50개와 개발 중인 인터갤럭틱의 스킨이 제공된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PC 버전은 4월 3일 스팀과 에픽 게임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테크닉] 화재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PC로 즐기자, 메인스트림 미니 ITX PC의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