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지승현)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협업해 개발한 생성형 AI PC **TG AI Powered Station with Konan LLM**이 조달청과의 계약을 통해 2025년 7월 8일부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품목에 정식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TG AI Powered Station with Konan LLM은 삼보컴퓨터의 LME186 시리즈 기반 하드웨어에 한국어 특화 Konan LLM을 기본 탑재한 제품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AI 기능을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실시간 질의응답, 문서 요약, 보고서 작성 등 모든 생성형 AI 기능이 로컬 환경에서 처리되어 개인정보 보호 및 기밀 유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조달 등록은 보급형과 고급형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고급형 모델은 64GB DDR5 메모리, NVIDIA RTX 4070 Ti Super 16GB GPU 등 고사양 부품을 탑재하여, AI 연산 처리, 실시간 문서 분석, 보고서 자동 작성 등 고도화된 생성형 AI 업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은 국내 최초로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내장된 AI PC가 조달청에 등록된 사례로, 공공기관의 AI 도입을 본격화하고 생성형 AI 기술의 실질적 확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달 계약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은 별도의 입찰이나 기술 검토 없이 나라장터를 통해 해당 AI PC를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안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보컴퓨터와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2025 AI 쇼케이스에서 연 40만 대 규모의 데스크톱 공공 조달 시장을 타겟으로 한 공동 AI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조달 계약은 해당 전략의 첫 실질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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