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DRAM과 낸드 플래시 가격이 크게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는 3분기 DRAM 시장은 전반적으로 10% ~ 15%, 낸드 플래시 시장은 5% ~ 10%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DRAM 분야의 경우 주요 제조사들이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기 위해 생산 중단 소식을 알린 DDR4의 경우 물량 부족과 재고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맞물려 PC 제품은 최대 43%, 모바일 제품 28%, 서버 분야에서 최대 33%, 컨슈머 제품군은 최대 45% 인상을 전망했다.
DDR4에 비해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DDR5 제품 역시 가격 인상폭이 최대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GDDR6 제품군은 최대 33%, GDDR7 제품군은 최대 10% 인상, AI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HBM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최대 20%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낸드 플래시 시장 역시 업체들의 생산량 조절과 재고 감소에 따라 관련 제품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될 것이라 전망했는데, 이에 따르면 3D 낸드 웨이퍼 가격은 최대 13%, 클라이언트 SSD 최대 8%, 엔터프라이즈 SSD 최대 10%, eMMC와 UFS 등의 제품은 최대 5% 상승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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