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방치형 RPG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8월 28일 국내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라그나로크 세계관 기반의 방치형 RPG로 세로형 화면, 자동 전투 등 편의성은 향상시켰으며 전략,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MMORPG의 장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스테이지를 진행,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최대 3명의 동료와 함께 모험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대전 PVP인 발할라, 길드원과 보스를 처치하는 마왕 토벌, 시련의 탑, 던전 등 PVE콘텐츠를 비롯해 약탈 콘텐츠, 길드 시스템, 하우징,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의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론칭 첫날 게임에 접속하면 악몽 장화 아이템을 증정한다. 8월 30일까지는 게임 접속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포링 가방을 증정하는 포링 실물 가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월 3일까지는 퀘스트 수행에 따라 여러 보상을 지급하며 선착순 1만 명에게 풍성한 혜택이 담긴 시크릿 쿠폰도 제공한다. 9월 10일까지는 매일 다양한 접속 보상을 선물하며 7일차와 13일차에는 특별 아이템도 증정한다. 유저 코드를 통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9월 10일까지 축하 메시지 남기기,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시련의 탑 클리어 인증 참여에 따른 보상을 선물한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방치형과 MMORPG의 매력을 모두 담은 가장 라그나로크 다운 방치형 RPG로 가벼운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부터 기존 라그나로크 유저까지 만족할 만한 타이틀이다”라며, “정식 론칭을 기념해 첫날 접속 보상부터 여러 가지 이벤트 보상도 준비한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즐기시길 바란다. 국내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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