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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25-10-31 16:53
[뉴스/보도자료]

엔비디아, 현대자동차그룹과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 위한 AI 팩토리 구축 협력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의 새로운 AI 팩토리를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인프라의 전략적 도입에서 핵심 피지컬 AI 기술의 공동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양사는 모빌리티 솔루션,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온디바이스 반도체 혁신을 위한 AI 역량을 공동 개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5만 개의 블랙웰 GPU를 활용해 통합 AI 모델 훈련, 검증, 배포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정부의 국가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양사는 정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져 한국의 피지컬 AI 산업 발전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요 추진 사항에는 엔비디아 AI 기술센터(AI Technology Center), 현대자동차그룹의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Physical AI Application Center), 그리고 지역 데이터센터 설립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의 엔지니어, 기술진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한국의 차세대 피지컬 AI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AI는 모든 산업의 모든 측면을 혁신하고 있다. 운송 분야만 보더라도 차량 설계와 제조부터 로보틱스,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AI와 컴퓨팅 플랫폼은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이자 세계 최고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우리는 미래 수조 달러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결정지을 지능형 자동차와 공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AI 기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의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는 중대한 도약을 의미한다. 양사는 첨단 기술을 함께 구축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혁신을 촉진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글로벌 AI 리더십의 최전선에 설 수 있는 견고한 AI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이 AI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핵심 과제인 피지컬 AI의 발전이 필수적이다. 이번 피지컬 AI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첫 걸음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라며 “한국은 제조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인프라와 한국의 풍부한 제조 데이터를 결합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적인 AI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엔비디아 AI 팩토리 통해 자동차 산업 혁신 가속화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AI 팩토리를 통해 혁신의 모든 단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 내 AI, 자율주행, 공장 자동화, 로보틱스를 하나의 지능적이고 상호 연결된 생태계로 통합하게 된다.

엔비디아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인프라 역할을 하는 세 가지 AI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DGX™와 기타 엔비디아 AI 인프라는 대규모 AI 모델 훈련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RTX PRO™ 서버(RTX PRO™ Servers)에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와 엔비디아 코스모스 (Cosmos™)는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무한한 주행 시나리오에서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토르™(DRIVE AGX Thor™)는 차량과 로봇의 실시간 지능을 구현하는 ‘AI 브레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컴퓨팅 플랫폼들은 AI 팩토리와 자동차 공장의 중추를 이루며, 운송 산업이 첨단 피지컬 AI를 대규모로 개발, 검증,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의 스마트팩토리와 안전한 자동차 구축
올해 초 공개된 확장 협력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 플랫폼을 활용해 강력한 공장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은 제조 환경의 가상 복제본으로, 공장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며 정밀 제어, 소프트웨어 인 더 루프(software-in-the-loop, SIL)와 하드웨어 인 더 루프(Hardware-in-the-loop, HIL) 검증, 이산 사건 시뮬레이션(Discrete Event Simulation), 가상 커미셔닝(irtual commissioning)을 가능하게 한다.

이처럼 물리적으로 정밀한 디지털 환경은 로봇 통합을 가속화하고 생산 효율을 최적화하며, 예지보전을 가능하게 하는 등 완전 자율형•소프트웨어 정의 팩토리로의 전환을 앞당긴다. 이는 자동차 설계와 제조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 을 활용해 휴머노이드와 로보틱스 시스템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실제 생산 라인에 로봇을 배치하기 전에 가상 환경에서 작업 할당, 동작 계획, 인체공학적 안전성 등을 검증할 수 있으며, 로봇 통합 속도를 크게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 RTX PRO 서버와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활용해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코스모스 플랫폼을 테스트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주행 환경과 조건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광범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교한 역량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확장 가능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에 서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오픈 AI 추론(reasoning) 모델과 엔비디아 네모™ (NeMo™)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첨단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전반에 걸친 기능과 성능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the-air, OTA) 방식으로 지속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주행 기능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첨단 모델을 활용해 개인화된 디지털 어시스턴트, 지능형 인포테인먼트, 적응형 컴포트 시스템 등 혁신적인 차량 내 AI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차량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차량 내에서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토르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차세대 안전 기능은 물론, 몰입감 있는 차량 내 AI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차량 내에서는 안전 인증을 받은 엔비디아 드라이브OS™(DriveOS™)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고속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토르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차세대 안전 기능은 물론, 몰입형 차량 내 AI 경험을 위한 연산 능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와 함께 차량과 공장을 개별 시스템에서 하나의 상호 연결된 지능형 생태계로 발전시키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태그(Tag)  : 엔비디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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