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가 게임 전문 미디어 플랫폼 인벤, 게임전문MCN 기업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술 기반 게임 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 판교 NC AI 본사에서 NC AI 이연수 대표, 인벤 박규상 대표, 인챈트 김민기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C AI와 인벤은 협약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인벤 플랫폼 내 API 연동을 통한 다국어 검색 지원 및 글로벌 트래픽 확장 ▲NC AI의 LLM 및 AI 번역 기술을 활용한 게임 전용 위키 초기 구축 ▲기사 및 리뷰 콘텐츠에 대한 AI 기반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양사는 인벤의 퍼블리싱 및 마케팅 역량과 NC AI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온라인 게임잼을 개최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게임 개발 생태계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NC AI와 인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콘텐츠 제작 분야의 AI 활용 확대에 협력의 초점을 맞춘다. NC AI는 자사의 패션특화 AI 바르코 아트 패션과 3D 모델링 기술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방송 콘텐츠 내 가상 아바타 제작, 의상 디자인 및 맞춤형 굿즈 개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액팅 자동 더빙 기술과 VOD 콘텐츠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통해 인챈트 콘텐츠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지원한다.
협약 파트너사인 인벤은 2004년 설립 이후 한국의 대표 게임 웹진이자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다양한 게임 관련 뉴스와 게이머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게임 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인벤은 최근 디지털 게임 유통 사업인 '인벤게임즈' 를 통해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인챈트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MCN 기업으로, 다양한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국내 MCN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NC AI가 추진해온 K-컬처 업계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NC AI는 지난 6월 국내 대표 MCN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약을 체결해 도티를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기술 지원을 시작했으며, 9월에는 한국섬유신문과 ‘바르코 아트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패션 업계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MBC와의 협력을 통해 방송 제작 분야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100억원 규모의 K-콘텐츠 AI 얼라이언스를 구성하는 등 미디어, 패션, 게임 등 K-컬처 전 영역에 걸친 AI 혁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러한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NC AI는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AI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의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더해 NC AI는 게임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AI 기술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하며, K-컬처 전 영역에 걸친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한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