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라이젠 7 9850X3D의 성능에 고클럭 DDR5 메모리의 효용성이 크지 않다는 테스트 결과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AMD 내부 자료에 따르면, 라이젠 7 9850X3D의 경우 DDR5-4800과 DDR5-6000 메모리 클럭 차이에 따른 게임 성능 격차가 평균 1%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내용은 3D V-Cache 기반 대용량 L3 캐시 구조를 통해 CPU 내부에서 처리되는 데이터 비중이 커지면서 시스템 메모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메모리 클럭 차이가 성능으로 이어지는 비중이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특성은 이전 세대 X3D 제품에서도 유사하게 관측된 흐름으로, 최근 DDR5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과 맞물려 라이젠 7 9850X3D의 3D V-Cache 구조가 고가의 고클럭 메모리 구성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유출 자료를 통해 나타난 자료는 다섯 개 게임에 불과한 만큼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이와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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