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출시를 앞둔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6(Forza Horizon 6)의 사전 유출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유출 빌드 실행 사용자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포르자 호라이즌 6는 최근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의 전체 게임 파일이 온라인에 유출, 일부 이용자들이 이를 공유하면서 불법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까지 이어졌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유출은 일각에서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프리로드(pre-load)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도, 해당 빌드에 접근한 사용자에 대해 프랜차이즈 전체 밴(franchise-wide bans)과 하드웨어 밴(hardware bans)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로드 문제가 아니라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의 공식 성명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에서는 암호화되지 않은 파일이 스팀 서버에 등록된 흔적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태는 개발사의 실수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의 발표는 책임 회피성 해명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Forza Horizon 6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으로, 도쿄와 산악 와인딩 도로 등을 포함한 시리즈 최대 규모 맵을 제공한다. 출시 시점 기준 550대 이상의 차량이 등장하며, PC 버전에서는 DLSS 4와 FSR 4, XeSS 2.1 같은 최신 업스케일링 및 프레임 생성 기술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5월 19일이며,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는 5월 15일부터 얼리 액세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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