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전 세계 사진·영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6'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역별 심사와 글로벌 최종 심사를 거쳐 전 세계에서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내에서는 만 18세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오는 8월 17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또는 영상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목표 부합성 ▲적절성 ▲독창성 ▲실현 가능성 ▲작가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글로벌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장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글로벌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만 달러, 지역 수상자 10명에게는 각각 5000달러가 지급되며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GFX 카메라와 렌즈를 무상 대여받을 수 있다.
후지필름은 매년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사진·영상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김주영 작가의 'Mother of Pearl' 프로젝트가 대표 수상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역대 수상작들은 후지필름 스퀘어 전시와 국제 사진 축제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2025년 수상작은 올해 말 후지필름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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