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영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20장의 DVD, 150장의 CD-R 미디어에 해당하는 100GB의 용량을 가진 미디어를 개발했다.
Near-field 광학 기술을 이용한 이 미디어는 현재 세계의 어떠한 유사 제품보다도 큰 용량을 자랑한다.
Near-field 광학 기술은 디스크에서의 디지털 정보 기록시 좀더 조밀한 기록이 가능하게 하며, 반도체 공정에 응용될 경우 좀더 조밀한 에칭(etching)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제품의 개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광학 미디어 제조사인 Ritek이 참여하였으며, 총 개발비로 2300만 대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한편 개발된 제품은 재기록이 가능하며, 기존의 DVD 드라이브에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Ritek의 관계자는 디지털 TV가 충분히 보급되는 2004년 경에 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 Taipei Times
번역 : 도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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