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림세를 지속하던 메모리 가격이 약 2주전부터 오름세로 바뀌고 있다고 Xbitlabs에서 전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제조사들이 가격을 올리기 위해 물량을 조절하는등 이로인해 가격이 상승중이라고 한다
한예로 그들은 128MB DDR266메모리를 예를 들어서 아래 그래프와 같은 가격시세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128MB DDR266메모리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까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5월처럼의 가격이 형성된다고 하기에는 아직이르지만 여름이 다가오고 각 제조사는 가격상승을 원하고 있고 있으니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가격상승이 지속될거 같다고 하고 있다.
뭐 남의 나라(?) 아니 해외의 경우이니 국내랑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메모리가격상승은 해외가격상승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며 국내도 여름방학이라는 성수기가 다가오니 아무래도 가격상승이라는 피할수 없는 사태가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추가로 메모리가 DDR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것으로 보이는데 한예로 Pricewatch에서 찾아볼수있는 PC1066 RDRAM의 경우 현재 $80정도이며 $8~10정도가 일주일만에 상승된것으로 나타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