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의 반독점위원회는 독일의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이 제기한 한국의 하이닉스반도체와 삼성전자의 부당경쟁행위 조사 요구를 기각했다. 인피니언은 한국의 정부가 이 두 회사를 부당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반도체 시장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파탄 직전으로 몰고 갔다고 주장했었다. 인피니언은 이 두 한국회사에 불법적으로 지원된 자금이 23억불에 이른다고 주장했으나 삼성과 하이닉스, 그리고 은행들은 불법적인 것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작년에도 마이크론이 비슷한 이유로 미 무역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한 적이 있으나 마이크론이 하이닉스와 인수 협상을 벌이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무마된 적이 있다. 하이닉스의 주식 80%를 하이닉스 직원들이 갖고 있다는데, 앞으로 하이닉스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출처 : xbitlab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