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rox Parhelia의 등장..
이미 Matrox Parhelia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Matrox Parhelia는 지금 여타 제품들이
등장할 때와는 다르게 소리소문없이 등장하였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이는 이미 보드나라 뉴스란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Matrox Parhelia의
등장 및 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기에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실제 등장은
5월 8일에 Matrox의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플래쉬애니가 나타나면서
부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5월 15일 국내에서도 Matrox제품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Digital First의 주최로 Parhelia의 제품발표회가
있었는데 필자도 거기에 참석했었으며 보드나라에 5월 15일자로 Matrox
Parhelia 발표회 참관기 및 그곳에서 듣고 보았던 Parhelia에 대한 정보를
테크란에 포스팅하였었다.
5월 15일 테크닉란 : Matrox Parhelia-512 발표회 참관기 / Matrox Parhelia-512 무엇이 바뀌었나
위의 참관기를 보시면 대충 Parhelia에
적용된 기술등을 아실수 있으실텐데 그때만해도 실제성능에 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미 각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 Parhelia의 성능이 알려진 상태이고 여러 리뷰들을 통해서 Parhelia의
이모저모가 알려진 상태이다..
근데 재밌는 것은 저 참관기를 쓰면서
Matrox관계자가 분명 단순히 속도경쟁에 치우진 제품이 아니라 질적향상과 더욱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라고 하여
필자가 이에대해서 성능면에서는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후 나온결과가 역시 필자의 예상과 맞는 결과를 보여주어 한편으로는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이미 예상했던거라 그리 놀라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저 발표회가 있은후 지금까지
해외사이트를 통해서 들리는 리뷰등을 빼고는 솔직히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던 것이 사실인데 Parhelia의 공식발표때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의 출시도 소리소문없이 등장하였다.
물론 여타제품들처럼 단순히 제품만을
출시하거나 약간의 한글메뉴얼등이 추가되어 나온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제품 드라이버에서 매뉴얼까지 완벽하게 한글화 되었고 상세한 설명등이
겯들여있어 제품구성 및 사용자를 위한 것에서는 최상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이미 알려진데로 성능에
관해서 그리 좋은 인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번
리뷰를 통해서 이 제품의 보다 상세한 제품 설명 및 각종 설정에서의
성능변화 등을 지금부터 보여드릴 것이다.
위의 이미지는 Matrox의 Parhelia의
제품 설명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 칩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요즘 이상하게 필자가 하게되는
그래픽카드 리뷰마다 새로나온 칩셋이어서인지 해당 칩셋의 제조사에
들어가서 그 사이트의 제품설명화면등을 리뷰시작부분에 올려놓고 그
칩셋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할려고 한다..
단 이번 리뷰는 지금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기능설명과 그 기능의 적용등의 예를 Matrox의 자료와 함께 필자가
적용해본 테스트 결과를 따로 다루지 않고 해당 부분에서 바로 다룰예정인데
모든 부분에서 테스트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위의 이미지에 계속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나와있는 Parhelia에 대한 기술부분들과 새로운 아키텍쳐
그리고 타 경쟁제품과의 스펙비교 등을 설명할 것이다.. 스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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