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VIA에서 VTF2002를 개최한 후 DDR II메모리에 대한 여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VTF2002에 참석한 Micron 및
Hynix는 DDR400보다는 DDR II메모리를 지지하며 JEDEC에서 표준안이 마련될 모듈이기에 DDR II메모리만을 생산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VIA에서 얼마전 QBM메모리에 관한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DDR II진영으로는 큰 타격이라고 볼수 있는데 AKIBA Hotline의
VIA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VIA는 DDR II보다는 QBM메모리의 지원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QBM메모리는 기존 DDR모듈에 스위칭 칩을 탑재하여 메모리 대역폭을 두배로 가지게 만들어주는 기술이기에 기존 DDR모듈 및 DDR
II모듈을 지지할수 있으며 DDR모듈에서도 이 기술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DDR II가 나오면 DDR II
메모리를 지원하겠지만 QBM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메모리부분 세계 1위의 제조사인 삼성의 동향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사실 DDR400이 업계 모두 DDR II로 넘어가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라는 것은 동의 하지만 이는 그들의 능력에 따른 것으로 삼성이 업계 1위이며 타 사보다 높은 기술과 제조능력으로 타 회사에
비해 높은 수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에 DDR400의 지원을 계속적으로 추지할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사실 DDR II지원은 INTEL이 공식적으로 지원을 발표하면서 DDR II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는것이라고 할수 있는 정작 이 메모리를
지원하는 칩셋들이 2004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기에 DDR II메모리는 그래픽 칩셋용으로 먼저 만나보게 될 것이며 VIA의 QBM메모리로의
지원으로 DDR II진영으로는 타격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지원에 대한 것이 아닌 시기적으로 보더라도 DDR II의 대중화까지는 상당한 공백이 발생하기에 그 중간을 매꿔줄
DDR400메모리의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Micron이나 Hynix의 DDR400지원에 대한 회의적인 분위기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닐까한다..
그리고 DDR II의 샘플을 공급하고 있는곳은 Elpida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