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0.24일자로 전반적인 제품 가격 조정에 들어 갔습니다.
인텔 셀러론 2.4Ghz가 기존 2.2Ghz 제품 가격으로, 2.6C나 2.8C와 같이 최신 고성능 CPU 가격 인하폭이 눈에 띄이실 겁니다.
인텔의 인하 소식에 맞서 AMD 역시 10.27일자 부터 고성능 제품군들의 가격 인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인텔은 기존 주력인 2.4B와 2.4C 가격은 유지하고 2.6 Ghz 이상에서 변화가 큼 AMD 2800+ 바톤 가격이 펜티엄4 2.4C 보다 낮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10월 26일
일요일이므로 AMD 가격 반영은 10.27일 부터.
시장에 반영된 인하폭<카드 동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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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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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 / 폭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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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론 2.4Ghz(FSB400) |
102000 |
95000 |
-7000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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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2.66B(FSB533) |
250000 |
224000 |
-2600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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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2.8B(FSB533) |
349000 |
266000 |
-83000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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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3.06B(FSB533) |
509000 |
407000 |
-10200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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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2.6C(FSB800) |
283000 |
245000 |
-38000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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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2.8C(FSB800) |
365000 |
298000 |
-6700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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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3.0C(FSB800) |
524000 |
383000 |
-141000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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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4 3.2C(FSB800) |
810000 |
564000 |
-246000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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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0월23일 |
10월24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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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주력 제품군을 2.4C에서 2.6C과 2.8C로의 이양을 부추기는 그래프 양상입니다.
시장 주력 제품을 교체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구요. 최신의 고성능 CPU로의 수요 대체를 위하여 FSB800Mhz 제품과
FSB533Mhz CPU 제품 가격 차를 별로 없게 조정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인텔 i848P, i865PE, i875P 같은 고가의
메인보드 칩셋 판매 유도 및 VIA PT800 과 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도 보다 많이 각광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보다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AMD CPU 진영은 인텔의 보급형 셀러론과 고급형 펜티엄4와의 중간 형태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D의 2500+ 바톤, 2600+ 바톤과 같은 것은 셀러론과 비교하기는 좀 아깝지요.
기사제공 : 컴오즈 www.com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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