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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현재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3.5GHz로 동작하는 펜티엄4를 시연해 보였다고 한다. 2.0GHz의 펜티엄4를 발표한지 하루뒤에 인텔의 부회장 Paul Otellinisms 0.13 미크론 Northwood 칩을 3.5 GHz에서 동작하는 모델을 시연해 보였다는 것. 이로서 펜티엄4는 앞으로도 더욱 높은 클럭의 가능성을 예시 해 보였다. 하지만 이 클럭의 프로세서가 언제쯤 출시될 것인지 밝히지는 않았다고. Advertisement
또한 이곳에서 Otellini는 차세대 모빌 프로세서인 Banias, Itanium의 후속 버전인 McKinley, 그리고 앞으로 인텔이 서버 프로세서에 적용하고 이후에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확대 적용할 칩상의 가상 멀티 프로세싱 기술인 Hyper-Pipelining에 대해서 언급되었다고 한다.
모빌 프로세서 Banias의 자세한 디테일에 대해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 프로세서는 2003년에나 출시될 계획이지만 이 프로세서의 주요 특징중 하나는 여려 명령어의 Que를 한번에 하고 이를 시스템이 동시에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로서 전체적인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전 재래식 아키텍쳐의 경우 명령어를 순차적으로 처리하고 시스템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전력 소비가 높았다고. 또한 코어역시 명령어 유닛을 필요할 때 켜고 끄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배터리 수명에 일조할 것이라고.
한편 차세대 64비트 프로세서인 McKinley는 완전히 속도를 이해서 최적화되었다고 한다. 이 칩은 Itanium이 9개의 Issue Port와 4개의 명령어 유닛을 가지고 있음에 배해서 Issue Port를 10개로 늘리고 명령어 유닛을 6개로 늘렸다고 한다. 또한 이 코어에는 온 다이 레벨 3 캐쉬를 장착하여 성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한다. 이 캐쉬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McKinley에는 발생하는 에러를 기록하고 수정까지 하는 에러 로깅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성을 높였다고.
또한 이날 선보인 Hyper Pipelining은 Jackson Technology라 불렸던 것으로서 코어 내부에 가상 프로세서를 만들어 냄으로서 쓰레드를 병렬 처리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서 명령어가 병렬적으로 프로세서 내부에서 처리 될 수 있도록 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
펜티엄이 초당 1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었다면 펜티엄 II와 III는 초당 2-3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명령어 병렬 처리에 있어 그 성능은 갈수록 개선디고 있다고. 펜티엄 프로의 경우 쓰레드 병렬처리를 구현한 최초의 프로세서 인데, Itanium의 EPIC아키텍쳐가 컴파일러 레벨의 병렬화를 구현한 바 있다. 이 컴파일러 레벨의 병렬화는 컴파일러가 어떠한 명령어가 병렬적으로 처리되는지 결정하고 이를 프로세서고 공급하게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 Jackson 하이퍼 파이프라인 기술은 프로세서가 내부적으로 분리를 하여 다른 마치 프로세서내에 다른 프로세서가 동시에 다른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기술은 이미 컴팩의 EV8 알파 프로세서에 적용되납 있으며 이 프로세서는 4 way Symmetric 멀티 프로세서처럼 동작할 수 있다. IBM의 Power4 자체는 수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코어를 한 개의 다이에 실제로 구현한 것도 있다고.
이 기술은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에 전체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지만 언제쯤 이것이 적용될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Jackson 기술을 이미 64비트 윈도우 XP 운영체제는 인식하고 이를 적용한 운영체제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kbench.com
흐미.... 이거 먼cpu가 이리 빨리나온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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