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ium4 시장과 달리 일본 시장에서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Pentium M 시장을 위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최상급 제품
Pentium M 780 모델이 리테일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AKIBA PC Hotline에 올라왔다.

AKIBA PCHotline에 따르면 Pentium M 780은 동작 클럭 2.26GHz로 기존의 770(2.13GHz)에 비해 약간
올라갔으며 그 외의 스펙은 770과 동일하여 FSB 533MHz에 2MB L2 캐시, 동작 전압은 최대 1.372v, 절전 모드(800
MHz)일 때는 0.988v다.

Pentium M 780의 출시 가격은 76,480엔이며, 780의 출시를 계기로 기존 모델들의 판매 가격은 크게 하락해 상위
모델 제품들의 가격이 10,000~15,000엔 정도 내려갔다고 한다.
인텔의 모바일 CPU Pentium M 시리즈는 저전력과 고성능을 무기로 Pentium4와는 다른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CPU가
인기를 끌자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에서의 사용을 위해 지원 메인보드와 베어본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는 Pentium M이 가진 저전력과 강력한 성능보다는 저클럭, 낮은 FSB, 64bit 지원
불가, Pentium4 시리즈에 비해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 등으로 인해 시장 형성에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