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엔지니어가 화요일에 열렸던 Hot Chips 컨퍼런스
행사중 여러 참관자들 앞에서 듀얼코어 펜티엄D 프로세서를 비난했다고 한다. 이 엔지니어는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AMD와 경쟁을
위해 급조된 것이라고 하였다.
인텔의 핵심 엔지니어 중 한명인 조나단 더글라스는 싱글코어
프로세서의 한계를 깨닫고 인텔의 엔지니어들은 2004년부터 스미스필드를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디자인하기 시작했지만, 시장에 투입하는데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위한 새로운 메모리
버스를 디자인할 시간이 없었다는 점이며, 때문에 펜티엄D에서도 싱글코어인 펜티엄4의 메모리 버스를 그대로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이라고 한다. 인텔 관계자는 하나의 패키지에 두 개의 코어를 넣는 것을 학생 때 입던 바지에 억지로 다리를 끼워 넣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인텔에서는 차기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개발중인 프레슬러에서는 하나의
패키지에 두 개의 프로세러를 넣는 방법을 개발 중이지만, 스미스필드에 이를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한다. 현재의 펜티엄D
프로세서는 2 개의 펜티엄4 프로세서를 가까이 붙여 놓은 것에 불과하며, 이러한 구조는 두 프로세서가 효율적인 협력 작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제한적이다.
기사의 전문은 다음 주소에서 읽을 수 있다.
http://www.macworld.com/news/2005/08/17/dualcore/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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