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의 기준이 19인치에서 20인치급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다.
DigiTimes에 따르면 대만의 여러 LCD 모니터 제조사들이 하반기에 20인치급 이상의 LCD 모니터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BenQ에서는 1680x1050 해상도를 지원하는 20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고, CMV도 20.1인치, ACER는
20인치와 24인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의 삼성전자도 20.1인치 모델인 SyncMaster 204t모델을 주력으로 부상시킬 것으로
보여 4분기가 지나면 20인치급 LCD 모델의 가격도 20%정도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CRT 모니터를 대체한 LCD 제품 가운데 17인치와 19인치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19인치 이상의
크기를 가진 제품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19인치 이하의 제품에 응답속도나 시야각 등을 개선한 제품들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미 LCD 제조사들의 제조 공정이 다음 세대로 넘어가고 있으며, 19인치 이하의 제품들의 이익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대형 제조사들을 시작으로 20인치급 이상의 제품들의 주력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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