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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05’ 韓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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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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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日PM2005에서 공개된
PS3 | 비디오 게임계의 ‘뜨거운 감자’로 꼽히는
플레이스테이션(PS)3의 국내 출시 계획이 베일을 벗을까.
오는 11월말과 12월초, 북미와 유럽 및 일본에 출시될 예정인 美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과 달리 출시일 조차 불 분명할 정도로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는 日소니社의 PS3 한국 출시 계획이 20일
전격 공개될 수 있다는 의견이 탄력을 받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PS)2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국내 배급을 총괄하고 있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05’를 오는 20일 개최하겠다고 밝히고 나선
것.
비록 SCEK의 연례 행사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05’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전 세계 게임
업계 화두로 떠오른 PS3가 내년초 출시를 목표로 잠행중에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21일, 日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던 동명 행사에서 SCE는 매출 발표와 더불어 PSP 화이트 버전 및 펌웨어 2.0 공개를 선언함과 동시에 PS3 및 해당 게임
타이틀의 외관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한국 비디오게임 시장이 북미나 유럽, 가까이에 위치한 일본을 위협할만한 규모가 아닌 관계로 PS3를
둘러싼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정보가 이 날 행사에서 공개될지는 미지수. 하지만 PS3의 국내 출시 여부 조차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현 시점에서 SCEK 측이 출시일이나 가격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예측할 수 있는 힌트 정도는 던지지 않겠냐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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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PSP | 이 때문에, 비디오게임 시장에 정통한 이들은
오는 20일 행사의 핵심이 다름 아닌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을 기반으로 한 각종 부가 사업 계획안 발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실제로 PSP는 지난 5월 출시 이래로 국내에서 괄목할만한 판매량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IT기기 중 하나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려 SCEK를 웃음 짓게 하는 효자 상품.
30만원에 육박하는 소비자 가격을 자랑하는 휴대형 IT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약 18만대 가량(SCEK
발표) 국내 보급됐다는 사실과 더불어 국내외 유명 기업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벤트 상품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는 것도 PSP의
전망을 밝게하는 요소다. 국내 지하철에서 남녀노소 연령 구분 없이 PSP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음악 및 동영상 컨텐츠를 감상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는 현재, 일부 전문가는 PSP가 소비자에게 전파되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충분히 제2의 워크맨이
될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SCE 측은 "현 시점에서 행사 식순이나 해당 내용에 대해 공개할 수는 없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대로 2005년말 시장부터 내년까지 선보일 게임 타이틀과 PS 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05’에 대한 업계 관계자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한층 증폭 시켰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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