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무언가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신제품 공개 날짜를 예정보다 앞서 발표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인텔은 팍스빌과 팍스빌MP를 발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툴사에 대한 내용을 거의 1년이나 앞당겨 흘리고 있다. 한층 더해 뎀프시와 블랙포드도 NDA가 풀리기 전부터 이미 유통이 시작되고 있다.
문제는 이 새로운 시스템들이 충분히 검증되지도 않은 채 속속 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거치지 않으면 아마 1~2개의 버그 정도는 갖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이에 대한 감수를 하고 구입하는 유저들이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안정성이 중요시 되는 곳에서는 위험부담이 크다.
인텔의 의도를 다시 생각해보자.뎀프시와 툴사는 현재 공급되고 있는 제품보다는 상위 제품군이다. 기본적으로 팍스빌의 존재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나머지 둘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들은 명백히 더 좋은 제품들이다. 인텔은 이들의 출시 소식을 발표하는 것을 통해 현재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지 않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뎀프시의 공식 발표는 오늘이며, 인텔은 IDF에서 이미 뎀프시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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