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케이스에 7인치 터치 스크린 LCD를 부착한 데스크탑 케이스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AKIBA PCHotline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SilverStone에서 출시한 LC18은 전면 좌측에 7인치 LCD를 사용한 독특한 모양의 알루미늄 케이스로, 이 LCD는 D-SUB 단자를 가지고 있어 그래픽 카드에 연결해 서브 모니터(해상도 640x480~1600x1024)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인터페이스를 쓰는 터치 스크린 기능까지도 들어가 있다고 한다.


제품 디자인은 고급형 알루미늄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AV 기기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이며 판매 가격은 86,900엔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러나 거실에 HTPC를 놓고 AV 시스템을 꾸미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바로 모니터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인데, SilverStone의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본체에 모니터 기능을 하는 7인치 LCD가 있기 때문에 모니터 없는 AV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LCD에는 터치 스크린 기능도 있어 키보드와 마우스까지도 필요없어 본체와 무선 리모콘 시스템만 있다면 독자적으로 완벽하게 동작이 가능한 HTPC가 된다.
HTPC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7인치 LCD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그래픽 카드들과 함께 서브 디스플레이 장치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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