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텔(Intel) Yonah 기반 듀얼코어 프로세서 Core Duo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AKIBA PCHotline에 올라왔다.



모바일 전용으로는 첫번째 듀얼코어 제품이 되는 인텔의 Core Duo는 리테일 패키지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 며칠 전 Pentium D 900 시리즈 출시 때 이미 판매가 예정되어 있었고, 첫날 출시된 제품은 리스트 가운데 T2300, T2400, T2500의 3종류였다고 한다. 최상위 모델인 T2600과 싱글 코어 제품인 Core Solo T1300도 발매 예정이기는 하지만 아직 물량이 들어오지 않았다.


Yonah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인텔의 모바일용 프로세서 Core Duo와 Core Solo는 945GM 또는 945PM 칩셋, 그리고 IEEE 802.11g 지원 무선 랜인 Intel PRO/Wireless 3945ABG와 함께 새로운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Centrino Mobile Technology) 모델로 구분되고 있다. 싱글 코어 제품은 기존과 같은 명칭이고, 듀얼 코어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테크놀로지(Centrino Duo Mobile Technology)가 된다.

기존의 Pentium M 기반의 센트리노와 비교하면 CPU 제조공정이 90nm에서 65nm로 미세화되었고, FSB도 533MHz에서 667MHz로 올라갔으며, 듀얼코어 제품이 사용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성능은 데스크탑 CPU에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64bit OS를 지원하는 EM64T 기술은 들어가지 않아 64bit OS로의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 데스크탑 유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478 소켓 방식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소켓 478용 메인보드와는 호환성이 없다. 현재까지는 Core Duo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CPU만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몇몇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새로운 소켓 478용 메인보드 샘플을 내놓은 상태라 조만간 지원 메인보드와 베어본 제품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Open에서 만든 새로운 소켓 478용 메인보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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