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XBOX용으로 개발 중이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개발을 연기해서 차세대 게임기용으로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유닛을 주인공으로 하는 FPS 형식의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지난 2월에 열렸던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XBOX용으로 개발 중인 멀티 데모를 시연하기도 했다. (당시 멀티 플레이는 아직 개발 중인 프로토스를 제외한 테란과 저그 종족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개발 연기는 어느 정도 에상된 일이기도 했는데, 이미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들이 XBOX를 떠나 XBOX 360용으로 개발 타이틀을 옮겨간 상태인데다 멀티 데모 시연 때도 Halo나 다른 FPS 게임과 비교해서 특별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블리자드측은 차세대 콘솔 게임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후에 새로운 개발 전략을 세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야 선보일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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