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에서 AMD AM2 플랫폼용 메인보드 칩셋 2종을 발표했다.

DailyTech에 따르면 ATI에서 발표한 AM2용 메인보드 칩셋은 Radeon Xpress 1100과 1150으로 두 칩셋 모두 새로운 사우스브릿지인 SB600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SB600은 10개의 USB 2.0 포트와 4개의 SATA II 포트, NCQ와 RAID 기능, HD Audio 기능을 지원하며 인텔용 메인보드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Radeon Xpress 1100/1150 모두 기존의 Radeon Xpress 200과 마찬가지로 Radeon X30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였으며, 코어 동작 클럭이 Xpress 1100은 300MHz, Xpress 1150은 400MHz로 다르다고 한다.
내장 그래픽 코어는 Hyper Memory 기술을 통해 시스템 메모리를 128MB까지 끌어다 쓸 수 있으며, DirectX 9.0과 Pixel Shader 2.0, Vertex Shader 2.0 기능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지원 기능은 nVIDIA의 GeForce 6100보다 떨어지지만 DVI와 TV-Out 기능을 지원하며 외부 ATI 그래픽 카드와 함께 사용하는 서라운드 뷰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Radeon Xpress 1100 시리즈는 PCI Express 16X Link 하나와 1X Link 4개로 구성된다. Radeon Xpress 1100/1150의 출시는 다음 달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TI는 소켓 939용 CrossFire Xpress 3200 칩셋 역시 AM2용으로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