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Licensing 창립 멤버인 Hitachi, Matsushida, Philips, Silicon Image, SONY, Thomson, Toshiba 등 7개 회사는 6월 22일(미국 현지시간)자로 HDMI의 새로운 버전인 HDMI 1.3을 발표했다.
AV Watch에 따르면 HDMI 1.3은 1 링크시 대역을 기존의 165MHz(4.95Gbit/s)에서 340MHz(10.2Gbit/s)로 높여 약 2배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색심도 역시 RGB 24bit에서 30/36/48bit까지 지원 기능에 넣어 HDTV로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을 100만가지에서 10억까지 높였으며 흑백을 포함한 색상 계조 및 콘트라스트도 향상된다. 또 동영상용 확장 색공간의 국제 표준으로 승인된 xvYCC도 지원하여 현재의 방송에 사용되는 색공간의 약 1.8배의 색채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사운드 부문에서는 Blu-ray나 HD-DVD에 채용되는 새로운 Dolby TrueHD와 DTS-HD도 HDMI 케이블을 통해 영상과 함께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화면과 소리의 타이밍을 일치시키는 립싱크 기능을 지원하여 유저가 지연시간을 조정하지 않아도 HDMI 1.3 지원 장치에서 자동으로 영상과 음성을 맞춰준다.
여기에 HD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HDMI 1.3 단자도 책정되었다.
한편, SONY는 11월 11일 발매 예정인 자사의 차세대 게임기 PS3가 HDMI 1.3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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