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nm 공정의 AMD 프로세서 출시 스케줄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뉴스가 HKEPC에 올라왔다.

AMD는 65nm 공정으로 Athlon64 FX와 Athlon64 X2 (Brisbane), 그리고 Sempron (Sparta)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며, 싱글 코어인 Athlon64는 점차 단종시키고 듀얼 코어를 메인스트림으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어떤 구조 변경도 없이 출시되는 첫번째 65nm 공정 제품은 Rev G이며 브랜드 ID만 8bits에서 16bits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싱글 코어 Athlon64 시리즈가 65nm 공정으로 나오지 않는 대신, Sempron 프로세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DDR2-667 지원에서 DDR2-800 지원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스케줄에 따르면 65nm 듀얼 코어 Brisbane은 프로토타입 제품이 8월에 나올 예정이며, 엔지니어링 샘플 테스트 버전이 11월에, 정식 제품 출시를 12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 생산 제품들은 OEM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고 리테일 시장에는 2007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첫번째 65nm 듀얼 코어 프로세서들은 Athlon64 X2 4600+ (2.4GHz), 4200+ (2.2GHz), 3800+ (2GHz)이며 모두 512KB + 512KB의 L2 캐시를 가지고 있다. 65nm 공정의 Sempron 프로세서는 샘플 제품이 2007년 1분기에 나오고 2분기에 시장에 출시된다.
한편, 소식통에 의하면 AMD의 차세대 K8L 프로세서는 소켓 AM3를 지원하게 되는데, DDR2와 DDR3 메모리를 모두 지원하며 하이퍼 트랜스포트 버전이 3.0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한다. 하이퍼 트랜스포트 3.0은 기존의 1.0의 2.0GT/s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 5.2GT/s를 지원한다. 소켓 AM3는 코어별로 다른 동작 클럭과 전압을 줄 수 있으며 메모리 컨트롤러 성능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AM3용 프로세서가 DDR2 메모리 지원으로 인해 소켓 AM2용 메인보드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AM2용 프로세서를 AM3 메인보드에서 지원할 것인지를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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