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경쟁사인 nVIDIA에 많은 시장을 내준 ATI에서 이를 되찾기 위한 새로운 제품인 Radeon X1650 XT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전하고 있는 HKEPC에 따르면 코드명 RV560 GPU가 장착될 Radeon X1650 XT는 TSMC의 80nm 공정에서 제조되며 8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되어 24개의 픽셀 세이더 유닛이 장착된다고 한다.
메모리 버스는 중저가 제품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128bit의 메모리 버스를 사용하며 1.4(DDR)Ghz로 동작하는 메모리가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코어 클럭은 600Mhz정도로 동작할 것이며 기존 X1600 제품군과 X1300 제품군과 다르게 Native CrossFire를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Radeon X1650 XT에 장착된 Native CrossFire는 CrossFire버전용 그래픽카드 제품이 필요없이 동일한 제품 두개만 있으면 구성이 가능한 방식으로 내부 케이블의 연결만으로 기존 CrossFire 구성과 같은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 CrossFire의 동작 방식은 이미 경쟁사가 사용하고 있는 SLi 기술과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하는 기술로 보여진다.

가격은 149달러에서 199달러 사이에 결정될 예정이며 이번 Radeon X1650 XT의 등장으로 Radeon X1650 Pro가 Radeon X1600 XT 제품군을 대체하게 되며 Radeon X1600 PRO 시장에 Radeon X1300 XT가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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