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안에 1TB 하드 디스크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techreport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씨게이트에서 수직기록방식을 사용해 출시한 Barracuda 7200.10 모델이 750GB로 3.5인치 데스크탑 하드 디스크 가운데 가장 많은 용량을 자랑하고 있지만, 최초의 수직기록방식 하드 디스크를 출시했던 Hitachi에서 금년 안에 1TB 하드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1TB라는 상징성을 누가 최초로 획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상위 제품의 용량이 증가하면 가격이 그에 걸맞게 책정되어 하위 용량 제품들의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정확히 얘기하면 같은 가격에서 용량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고용량 하드의 지속적인 출시는 반가울 것이다.
Hitachi의 1TB 하드 디스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연히 수직기록방식을 적용했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 가격은 500 달러대 근처가 될 것이라고 한다.
Hitachi가 1TB 하드를 금년 안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움에 따라 씨게이트나 웨스턴 디지탈 및 다른 하드 디스크 제조사들도 1TB 하드 출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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