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Dell에서 자사의 노트북에 들어간 SONY 배터리 410만개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번에는 애플(Apple)에서 SONY 배터리 리콜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의 노트북에 들어간 180만개의 SONY 배터리를 리콜하기로 결정했으며 리콜 대상 제품은 새로 출시된 인텔 프로세서 기반 맥 제품은 포함되지 않고 기존에 출시되었던 12" iBook G4, 12" PowerBook G4, 그리고 15" PowerBook G4가 포함된다. Dell과 마찬가지로 애플 역시 9건의 배터리 과열 문제와 2건의 소규모 화재가 배터리로 인해 발생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번 애플의 배터리 리콜에 해당하는 모델은 아래 모델에 사용된 SONY 배터리 가운데 시리얼 넘버가 해당되는 제품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의 배터리 리콜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depot.info.apple.com/batteryexchange/index.html

| A1061 |
HQ441 – HQ507 |
| A1079 |
3X446 – 3X510 |
| A1078 |
3X446 – 3X509 |
SONY 배터리가 납품된 곳은 Dell과 애플 뿐만 아니라 HP, Lenovo 등도 포함되었으며 일본에서는 SONY에서 만든 노트북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HP, Lenovo 및 SONY 배터리를 공급받은 나머지 업체들도 전량 리콜에 들어갈 경우 SONY가 받는 손실은 어마어마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ONY는 현재 Dell의 노트북 배터리 410만개 리콜에 소요되는 비용 전부를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머지 업체들의 배터리 리콜에 들어가는 비용도 SONY가 부담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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