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까지 LG 상사를 통해 수입되던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가 캐논의 지사를 통해 공급되기 시작한 이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어제 캐논의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 행사가 남산타워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에게 400D가 제공되었다. 표정은 그다지...]
이번 행사는 유저들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 행사로써 최근에 발표된 천만화소의 DSLR 카메라 EOS-400D를 비롯한 새로운 컴팩트 디카 제품군이 모두 소개되었으며 EOS-400D 같은 경우 참석한 유저들이 직접 사용해 볼수도 있었다.

[진열장안을 보면 하반기 신제품과 최신 제품들이 구경할 수 있다.]


[하반기 신제품인 EOS-400D와 IXUS 900 Ti]

소니의 a100을 시작으로 중보급형 DSLR 시장에도 천만화소의 제품이 발표되고 있어 니콘의 D80과 캐논의 EOS-400D, 펜탁스의 K10D, 소니의 a100 그리고 아직 발표되지 않은 올림푸스의 E-400이 치열한 경쟁을 하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EOS-400D는 과거의 명성 만큼 인기를 끌기는 힘든 분위기이다.
화소가 높아지고 픽쳐스타일을 바디에서 지원할수 있게 되는등 상위 제품의 주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결과물을 비교해 놓고 본다면 현재까지는 니콘의 D80이 앞서고 있는 분위기이다. 디테일 및 화질이 좋고 캐논만의 강점이던 노이즈도 D80에서는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천만화소 DSLR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많은 경쟁 제품속에서 EOS-400D의 운명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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