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맥도날드에서 캠페인 상품으로 선물한 MP3 플레이어 제품에 바이러스가 들어있었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31일까지 실시되었던 GET! MP3 이벤트 상품이 9월 29일부터 발송되었는데, 스틱형 플래시메모리 MP3 플레이어인 이 제품에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에서 선곡한 10곡의 음악 데이터가 들어있었으며 이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데이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MP3 플레이어를 받은 당첨자 수는 1만명으로 바이러스 감염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맥도날드 측에서는 캠페인 상품인 MP3 플레이어를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당첨자 전원에게 연락해 무상으로 신품과 교환해줄 예정이며, 바이러스 치료 소프트 제공도 할 것이라고 한다. 추가로 전용 문의 사무국을 설치해 10월 22일까지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MP3 플레이어에 어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만약 바이러스가 사용자 PC와 데이터에 손상을 입히게 될 경우 당첨자들로부터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당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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