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주변기기 전문 회사인 조이트론 (대표이사 김주민)은 2006년 11월 9일에서 1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Gstar2006를 통해 신개념 온라인 컨트롤러인 ‘하이브리온’을 출시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온은 온라인 게임이 입력장치로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 하지 않더라도, 제공 되는 프로파일러라는 키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패드의 입력 신호를 키보드나 마우스로 전환시켜 온라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된 게임패드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키설정 프로그램이 단순히 키보드나 마우스로 신호값만 바꾸어 주는 것에 비해, 디바이스 레벨에서 장치의 특성을 완전히 바꾸어 주는 것으로 핵실드 등의 어떠한 외부의 간섭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온라인 게임을 비롯한 모든 PC기반 게임에서 100% 호환을 보장 받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이트론은 Gstar참가 기념으로 게임 전문 협력 쇼핑몰과 함께 Gstar 입장권을 무료로 나눠 주는 이벤트를 11월 7일 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추가로 언급하였으며, 입장권을 받기 원하는 유저는 협력 쇼핑몰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