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를 인수한 AMD가 ATI의 CrossFire 지원 메인보드 칩셋인 RD580, RD550, RD480의 이름을 AMD 브랜드로 고칠 것이라는 소식이 HKEPC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의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AMD가 ATI 칩셋 제품군에 ATI 브랜드 대신에 AMD 브랜드를 붙일 것이라고 하는데 새로 등장하는 기존에 출시된 RD580, RD550, RD480 뿐만 아니라 12월 중순에 등장할 예정인 RD600, 내년 1분기에 나오는 RS600도 AMD 브랜드를 달고 나올 것이라고 한다.
이들 ATI 메인보드 칩셋의 AMD 브랜드 이름은 (AMD 브랜드 + 칩셋 그룹 코드 넘버 + 제품 특징)의 공식을 가지게 되는데, 제품 특징으로는 CrossFire를 지원하는 Multi GPU 제품군이 X, 프리미엄급 내장 그래픽 제품군이 T, 메인스트림급 내장 그래픽 제품군은 G, 밸류급 내장 그래픽 칩셋은 V, 그리고 모바일용은 코드 넘버 앞에 M이라는 문자가 붙는다.

따라서 기존의 ATI RD580으로 알려졌던 칩셋은 ATI Xpress 3200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AMD 580X CrossFire 칩셋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위한 ATI의 RX690M은 AMD M690이 되는 셈이다. 내년 1분기에 출시되는 ATI Radeon X1250 그래픽 기능을 내장한 RS690도 이런 공식에 의해 AMD 690G로 이름이 바뀐다.


HKEPC에 올라온 로고 중에는 AMD가 아니라 ATI Radeon Graphics라는 이름이 붙은 로고도 있는데, 이는 내장 그래픽 기능이 들어간 AMD 칩셋 옆에 추가적으로 붙는 로고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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