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대 IT 전시회가 통합되어 대만 컴퓨텍스(COMPUTEX)를 제치고 아시아 대표 IT종합전시회로 거듭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이기태)는 오는 12월18일 한국경제신문사(사장 신상민),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 코엑스(대표 정재관), 케이훼어스(대표 홍성권) 등과 함께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그동안 각각 개최해 오던 KIECO(한국경제신문 주관), IT KOREA(무역협회주관), EXPOCOMM(코엑스, 케이웨어스 주관)의 3개 전시회를 2007년부터「Korea IT Show(KIS)」로 통합 개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IT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8월부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를 비롯한 참여기관들이 WiBro, DMB 등을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IT 강국의 이미지를 해외에 널리 홍보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IT 종합전시회의 육성을 위한 오랜 논의와 조정을 거친 끝에 나온 것이다.
현재 국내에는 대만의 컴퓨텍스(COMPUTEX)등에 필적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IT 전시회는 부족한반면, 소규모 위주로 잦은 전시회가 개최됨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 받아왔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새로 탄생한 KIS(Korea IT Show) 전시회는 2007년 4월 19일 COEX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KIECO, IT Korea, EXPOCOMM의 3개 전시회에 민간 전문전시회인 ECT KOREA(테크월드), DMB EXPO(비엠디), u-City 등까지 포함되어 500개 업체(국내 350, 해외 150) 규모의 6개 최초 통합전시회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2008년부터는 정부 주관 및 민간의 다수 전문전시회를 지속 영입하여 전시회 규모를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하는 한편, COEX 전관을 사용하여 1,000개 업체(국내 700, 해외 300)가 참여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IT 비즈니스 전시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유수업체의 참가 및 해외 바이어 내방 등을 위해 무역협회와 KAIT가 보유한 해외네트워크의 활용은 물론 전 세계 14개국에서 EXPOCOMM을 주관하는 E.J.Krause와 손잡고 해외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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