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14일 개최한 2006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에서 발표되었던 프레젠테이션들을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참가하지 못한 일반 사용자도 AMD의 2008년까지의 계획을 알 수 있게 마련해 놓았다.
2008년까지의 로드맵이 공개된 프레젠테이션에는 데스크탑, 모바일, 서버의 플렛폼 각각 소개하고 있어 앞으로의 AMD 계획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불 수 있다.

테스크탑 계획을 살펴보면, 공유 L3 캐시를 이용한 HT(HyperTransport) 3.0 듀얼 및 쿼드 코어 CPU의 2007년 상반기 출시와 이에 따르는 HT 3.0과 PCI-Express 2.0 지원 칩셋을 선보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다행히도 DDR2 메모리 시장은 2008년까지 지속되며, CPU의 소비 전력량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AMD의 전략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65nm 공정을 사용한 Hawk 코어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선보이게될 Griffin 칩셋으로 HT3.0과 DirectX10을 지원하는 내장 그래픽 코어, PCI-Express 2.0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모바일 시장에 주목을 받게 될 하이브리드 HDD와 HDMI, 하이브리드방식 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Dynamic Graphics Power Switching'으로 불리우는 하이브리드방식 비디오 기능은 배터리 사용시에는 내장 그래픽 코어를 전원을 연결하였을때는 별도의 GPU(그래픽 카드)를 재부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성능과 전력소모의 상관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이다.

AMD의 서버 계획을 살펴보면, 내년 상반기에는 쿼드코어를 사용한 Barcelona, 2008년에는 Shanghai를 선보일 예정이다. 68W, 95W, 120W 등의 전력 소모(TDP)별 제품을 구분해 둘 것이며, 현재의 DDR2, HT 1.0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CPU와 GPU가 통합된 제품의 소개를 통해 새로운 Fusion 프로세서의 블럭 다이어그램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AMD와 ATI의 상표 표기에 대한 설명으로 AMD CPU와 플렛폼의 칩셋, 휴대용 기기, TV 등에는 AMD 상표가, Intel 플렛폼의 칩셋과 게임 콘솔, 그래픽 카드에는 ATi 상표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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