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광미디어인 BLu-Ray와 HD-DVD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Blu-Ray의 판매량이 HD-DVD를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시장에서의 두 포멧 타이틀 판매량을 조사한 여러 결과가 이런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는데 시장 조사 기관인 Nielsen VideoScan의 조사결과에서도 100개의 Blu-Ray 타이틀당 HD-DVD는 47.14개가 판매될 뿐이었고 최근 조사에서는 38.36개로 더 낮아졌다고 한다.
시장 조사 기관 뿐만 아니라 Century Fox Home Entertainment의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점으로 Blu-Ray 타이틀이 HD-DVD 타이틀의 판매량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분기가 시작될 쯤이면 약 3.5배에 가까운 차이로 BLu-Ray 타이틀의 판매가 앞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HD-DVD 진영의 대표 기업인 Toshiba와 Thompson은 작년 한해동안 17만5천개의 HD-DVD 플레이어가 판매된 반면 Blu-Ray 전용 플레이어는 별다른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Blu-Ray 진영은 전용 플레이어가 아닌 PlayStation 3가 백만개 정도 판매된 상태이다.

더군다나 PlayStation 3가 판매될때 BLu-Ray 영화 타이틀을 공짜로 제공했었기 때문에 BLu-Ray 영화 타이틀을 접해본 유저들이 계속 Blu-Ray 영화 타이틀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D-DVD 진영도 Microsoft의 XBOX360이 HD-DVD 외장 드라이브를 출시하고 있으나 옵션 품목이기 때문에 PlayStation 3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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