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EPR)’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의 친환경 처리를 위해 충남 아산에 1,160평 규모의 재활용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새로 아산에 건립한 재활용 센터는 프린터 완제품과 카트리지를 포함해 월 8만대 규모의 재활용 처리가 가능하다. 이 센터는 기존의 '열 재활용’ 방식보다 한층 진보되어 보다 친환경적인 ‘원료 재활용’ 방식의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환경부에서 시행 중인 환경마크의 획득을 추진해 2월 현재 프린터 19개, 복사기 7개, 팩시밀리 2개, 토너카트리지 30개 등 총 58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이러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활동을 인정받아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환경부 '환경경영대상 - 그린마케팅 대상'을, 9월에는 한국능률협회 '녹색경영대상 - 토너카트리지부문 녹색상품 1위'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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