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경쟁에서 선두 위치에만 있던 INTEL을 AMD가 따라잡은 것일까? INTEL이 발표한 1TFlops 이라는 경이적인 연산 능력을 AMD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45nm 공정과 80개의 코어가 내장된 타일 방식의 병렬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는 INTEL은 얼마전 3.1GHz의 클럭으로 1TFlops 이라는 처리 능력을 가질수 있게 만들었다고 발표했었다.
전압을 높일경우 5.67GHz 클럭으로 1.81 TFlops 이라는 엄청난 처리능력도 가능하게 만들수 있다는 소식였는데 지난 28일 AMD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듀얼 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한개와 새롭게 발표될 R600 GPU 두개를 사용하여 1TFlops라는 처리 능력을 가질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한다.
AMD가 이처럼 쉽게 1TFlops라는 처리 능력을 가진 시스템을 만들수 있었던 이유는 R600이라는 차세대 그래픽 프로세서 때문으로 INTEL의 경우 그래픽 프로세서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아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을 위한 병렬 프로세서를 개발해야 했지만 AMD는 ATI가 개발하고 있던 R600을 흡수해 손쉽게 1TFlops의 처리 능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INTEL이 개발한 80개 코어의 병렬 프로세서는 이제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줄 컴파일러등이 함께 개발되고 있지만 AMD의 경우 GPU를 부동소수점 연산 프로세서로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컴파일러가 이미 개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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