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지난 2005년 광주광역시 등과 공동으로 광가입자망(FTTH) 서비스개발 실험사업에 착수, 지난해 2월 첫 FTTH 가입자 개통 후 6월까지 1차년도 인프라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끝내고 지난달 28일에는 2차년도 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소재 11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FTTH 시설용량 4,448 회선 구축 및 실가입자 1,516세대 개통을 완료함으로써 2차년도 FTTH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광주광역시에는 총 22개 아파트단지에 FTTH 시설용량 11,052 회선구축, 실가입자 3,819세대에 FTTH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ETRI는 지난 1차년도 사업에서는 일부 구(區)에만 국한되어 있던 FTTH 인프라를 2차년도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5개구(區) 전역으로 확산시켜 FTTH 서비스 이용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망사업자 참여하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eal-FTTH 인프라 구축이 착수된 이래, 다양한 FTTH 기반 신규서비스를 광주광역시 소재 실험대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다수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 1Gbps급의 빠른 속도와 쾌적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고) FTTH : 광가입자망 (Fiber To The Home) 을 의미하며, 주로 아파트단지가 아닌 주택단지의 광랜서비스를 FTTH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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