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국내·외 유명 사진 작가 4인의 실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디지털 이미지 작품을 전시하는 '2007 비트맵(Bitmap) 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를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홍대 대안공간 루프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7 비트맵(Bitmap)국제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의 모든 디지털 이미지 작품은 HP 디자인젯 Z3100 포토 프린터 및 디지털 화인아트 미디어인 프리미엄 새틴 용지로 출력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한국 HP가 미래의 트렌드 리더를 발굴하고 디지털 이미징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이미지 공모전 턴온어워드(TornOn Awards)'와 연장선 상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가상의 이미지가 실재를 대신해, 진짜를 제시한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혹은 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3개의 나라, 중국, 러시아, 한국의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원성원, 박형근 국내 작가 2인과 중국의 왕 칭송(Wang QingSong), 러시아의 AES+F 아티스트 그룹으로,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사진작가의 디지털 사진전을 떠나 다양한 장르의 최고의 크로스 오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디지털 이미지 전시회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사진이 갖는 기본 특징을 한층 확장시켜, 현실을 조작하면서 작가 자신만의 세상을 확장시켜 나가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점이 돋보인다. 예로 디지털 작업을 위해 러시아(AES+F)와 중국의 작가(왕칭송)의 경우 전문 배우, 무대 세팅과 조명, 그리고 후반작업까지 다분히 할리우드 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방식을 선택한다. 즉 디지털 프린팅과 테크놀로지의 발달을 기반으로 작품 속 허구의 공간과 실제의 공간의 전복을 꾀하는 것. 이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프린팅 기술을 통해 회화적인 동시에 완전히 사진적인 작품들이 가능해 지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의 모든 작품을 출력하게 될 HP 디자인젯 Z3100은 지난해 말 발표 이후 전문 사진 작가, 디지털 파인 아티스트 등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내달 2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는 세계적인 보도사진 작가 로버트 카파의 전시작 또한 이 제품으로 출력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2색 잉크 기술의 HP 디자인젯 Z3100 포토 프린터는 업계 최초의 획기적인 색상보정스캐너(Spectrophotometer)를 내장해 자주 사용하는 용지에 대해 사용자 지정 RGB ICC 프로파일을 몇 분 안에 자동으로 만들어 일관성 있고 정확한 컬러를 출력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변색 방지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나 200년의 이미지 보존성을 갖춘 혁신적인 그래픽 아트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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