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입은 노트북 '새틀라이트 A200 오닉스 블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틀라이트 A200 오닉스 블루는 도시바코리아의 주력 모델인 '새틀라이트' 제품의 2007년 신모델로 보석처럼 빛나는 '고광택 오닉스 블루' 컬러의 커버와 함께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인텔 최신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 동급 최대용량의 하드 디스크와 고속 메모리, 최신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200니트 밝기의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은 '트루브라이트' 기술과 '클리어 슈퍼뷰(CSV)'액정을 적용하였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Go 7300 128M(터보캐쉬 사용 시 256MB) 그래픽 카드와 하만카돈사의 최신 스피커를 장착해 SRS 서라운드, WOW3D 입체음향 등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한층 강화된 AV성능과 130만화소의 고화질 웹캠을 추가해 멀티미디어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인텔 최신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 T7200 (2.0GHz /4MB L2캐시/ 667 FSB)을 탑재했으며, 1GB DDR2 667MHz SDRAM과 DVD, CD 모두 쓰기,읽기가 가능한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7가지 멀티미디어 카드를 읽을 수 있는7-in-1 멀티카드리더기를 달았다.
도시바코리아 김규진 부장은 "노트북을 구매 할 때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디자인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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